동마를 2주 앞둔 마지막 일요정모!!! 기대이상으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훈련에 참여하셔서 모처럼 안양천 주로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고 이런 마음으로 함께하는 훈련열기와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리들만의 가족애 증진을 위한 뒷풀이는 자랑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같이 많은 회원님들의 훈련참가는 전임 집행부(제13대 황석권회장)의 클럽 안정화를 위한 활동에 더불어 훈련에 대한 실적이 기초가되어 이번 제14대 집행부의 상승노력이 더해져서 회원가족분들의 관심과 호응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여깁니다. 송인국 회장님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집행부 임원진의 원활한 협조와 지원뿐 아니라 회원님들의 성숙한 클럽 사랑이 만들어 낸 결과로 평가하면서 훈련을 맡고 있는 임원으로서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클럽 공식 참가대회후 축하의 자리에 가면 무엇보다 정기훈련에서 회원들과함께 땀흘리고 동고동락한 순간들이 가장 큰 보람이자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해도 아량과 배려를 할때 더 큰 보람과 즐거움이 함께하리라 여깁니다.
동마대비 남은 기간뿐 아니라 대회후 정기훈련에서도 붉은 벌떼군단의 저력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본업과 바쁜 여건으로 그리고 본의아닌 부상등으로 정기훈련 참가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겠지만 광명마라톤클럽은 모든 상황에 열려 있다고 여깁니다. 5km이건 ,걷기든 이 모두의 다양성을 우리는 존중합니다.
자주 뵙지못하고 있는 회원 가족분들 ! 정기훈련에서 자주 뵙게되길 기대하며
남은 동마대회! 잘 준비하시고 마무리하셔서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듭 오늘 일요정모에 기대이상으로 많이 참가해주신 회원 가족분들께 회장님을 비롯한 훈련부 임원님들 일동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KMC 붉은 벌떼군단 화이팅!!! KMC 붉은 벌떼군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