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광명마라톤클럽 머슴대표 박정환입니다.

제20대 광명마라톤클럽의 임원진은 회원들께 최상의 달리기 조건 조성과 가족적인 인간애를 바탕으로 광명 최고의 동호회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늘 머슴의 자세로 봉사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마라톤의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이라는 마라톤을 통하여 한층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장이 바로 여기 광마클입니다.

광명마라톤클럽은 한번도 제대로 달려보지 않은 초보 러너부터 기록 도전을 위해 맹훈련이 필요한 상급자까지 체계적인 케어가 가능한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클럽입니다.

달리기는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운동이며 동시에 가장 기본적인 운동입니다.

모든 스포츠의 훈련에도 달리기는 필수적으로 포함됩니다.

즉,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할까 말까의 선택이 아닌 꼭 해야만 하는 필수적인 운동이라는 것이지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

"작심삼일 매년 시작만 하시는 자칭 의지박약이신 분"

"왕년의 실력을 다시 한번 살려보고 싶으신 분"

"풀코스 완주의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계신 분"

"혼자 달리면서 외로움과 훈련의 한계를 느끼시는 분"

"기록 도전을 하고 계시는 분"

"운동은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나시는 분"

"다른 운동을 하면서 기초체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

무엇 보다 "사람냄새 나는 소중한 인연의 좋은 사람을 이웃으로 두고 싶으신 분"

한가지라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주저 마시고 광명마라톤클럽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마라톤은 혼자 하는 운동이지만 혼자 하기 어려운 운동이라고 합니다.

자신과의 경쟁을 하는 가운데 함께라는 힘이 보태진다면 반짝 운동이 아닌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죽는 그날까지 달릴 수 있는 것이 모든 달리미들의 소망이자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명마라톤클럽과 함께라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광명마라톤클럽 가족들 모두 청룡의 기운으로 달리미로서의 꿈도 이루시고 댁내 행복과 사랑이 넘치며 하시는 일 모두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광마클 화이팅!!

 

 

광명마라톤클럽 제20대 회장 박정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