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언덕훈련은 처음이였습니다.
땀인지 빗물인지 암튼 훌륭한 훈련이였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우중 훈련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처갓집에서 김이섭부장님이
준비하신
맥주는 생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훈련끝나고 김이섭팀장님이 화기애애한 자리 만드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손녀 볼시간 시간이 되어서 훈련후 바로 복귀하였습니다.

어제 언덕훈련은 우리 광명마라톤클럽이 지향하는 훈련의 진정한 모델이 아니었던가 여겨졌습니다.
1.훈련은 훈련다워야 한다는 기본명제에 충실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합니다.
한때 남미의 권투선수가 강했던 원인을 분석해보니 훈련을 실전처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훈련이 바로 실전에 대비한 충실한 훈련이었습니다.
여성회원님들까지 언덕훈련에 대한 의지가 그대로 눈빛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클럽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가뿐 숨을 몰아쉬며 끝까지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자 신선한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2.훈련참가인원면에서도 수요 정모에서 지끔껏 평균 15명을 상회하였던 훈련참가인원수도 20명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분위기와 열기도 단연 새로운 면모를 보이지 않았나 여깁니다.

우중주도 마다않고 한치 흐트러짐없는 수요 언덕훈련!
멋지고 아름다운 훈련이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훈련공지>
금주 토요일 정모시간은 26km 장거리주로 인해 복귀시간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정모시간은 30분 당겨서 오후 5:30'으로 변경시행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훈련부-

토요 정기훈련 시간 변경 및 남산언덕훈련 진행계획은 공지사항을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