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가는 마라톤코너: 언덕훈련의 중요성>

춘마대회는 언덕과의 싸움이다.
평소 훈련에서 언덕훈련의 정도가 이 대회의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魔의 춘천댐을 넘어서면 많은 마라토너들이 종아리 경련으로 힘들게 뛰거나 아니면 닭장차(포기자 회수버스)에 타게되는 것을 보게된다.
춘마에서 특히 그렇다.

웨이트 트래이닝은 제한된 곳을 강화시켜주는 반면,
언덕훈련은 전체적인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즉,대퇴사두근,허벅지, 특히 종아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시켜 주는훈련이 언덕훈련이다.

언덕훈련에 적합한 경사는 10~15도가 적합하며 회수는 우리클럽에서는 현충탑에서 8회에서 10회까지 3회를 실시하고 기회가되면 남산언덕훈련(편도3km,왕복6km 코스 3회=18km)도 한번 실시할 예정이다.

클럽차원의 언덕훈련 기회가 많지 않은만큼 가급적 이 훈련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길 기대한다.
참고하세요.

24km LSD 못한훈련은 8.12(토)정모때 실시합니다.
이후 토요정모는 계속 2KM씩 늘려 나갑니다.
8.12(토):24km
8.19(토):26km
8.26(토):28km
9.2(토):30km
9.9(토):32km
9.16(토):34km
9.23(토):36km
9.30(토):38km
10.7(토):40km
10.14(토):42km
10.21(토):45km~50km
위와같이 LSD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한 제한사항이 있으면 일부 조정되겠습니다.
클럽차원에서 대회를 앞두고 공식정모에서 50KM 훈련은 처음시도해 보는 것으로 연초 회장님과 훈련부 임원간 미팅시 협의한 사항입니다.
매주단위 증가하는 장거리 훈련을 소화하기위해서는 빠지지 않고 꾸준히 훈련참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훈련부-

더운날씨에 훈련하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수박준비도 항상 감사하고 
주로에서 생수 봉사해주신
이연재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더운날씨에 훈련에 참가 하신 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