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기훈련

2017.8.2일 수요일 정기훈련 결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학도 (175.♡.168.162) 작성일17-08-03 00:01 조회2,362회 댓글9건

첨부파일

본문

2017.8.2일  수요일 정기훈련  결과

 

1.시간:오후 8시

2.장소:클럽캠프

3.복장:클럽 싱글랫

4.훈련내용:기아대교 10km 주(다같이 3km후 가속주 7km)

 

5.참석하신 분(존칭생략,무순)

 

김순복,김이섭,김학도,박정환,박희은

송인국,안은화,양형모,이광호,이점선

지철근,홍동이,김대욱,오제영

이상 14명의 회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특이사항

 

*오늘 수도권은 폭염주의보 및 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회장님과 훈련부에서는 상당한 고심을 하였습니다만

사전 필요한 주의사항을 공지후 강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습도도 많은 무더위에 많은 회원님의 참가하에 땀에 흠벅젖어  무사히 정모를 마치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협조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스트레칭지도에 김이섭팀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총무부 박희은 팀장님께서 늘상처럼 시원한 수박 지원봉사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훈련을 이끌어주신 양형모 훈련부장님과 이원균팀장님께서도 수고 하셨습니다.

 

*송인국회장님께서는 어깨근육파열로 당분간 훈련은 하기힘든 여건으로 조속한 완쾌를 기원합니다.

 

*훈련종료후 지철근 전 감사님께서 휴가출발에 앞서 토요 정기훈련에 참석이 어렵다고 시원한 맥주에 식사까지 대접해 주셨습니다. 지감사님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휴가 잘 보내고 오세요.

 

--------------------------------------

 

2017.8.5일  토요일 정기훈련

 

1.시간:오후 6시

2.장소:클럽캠프

3.복장:클럽 싱글랫

 

4.훈련내용: 한강방면 LSD 24KM주

*모처럼 24KM장거리주가 진행됩니다. 몸관리 잘 하셔서 훈련성과를 내시길 기대합니다.

 

*훈련참가는 클럽사랑의 첫걸음!!!

 

감사합니다.

 

-훈련부- 

댓글목록

김학도님의 댓글

김학도 아이피 175.♡.168.162 작성일

춘마 D-88일 입니다.

김학도님의 댓글

김학도 아이피 39.♡.55.139 작성일

수요정모 선두그룹에서 잘 이끌어주신 홍동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 김이섭팀장님,박정환님도 선두그룹을  이끄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안은화팀장님의 주력도 날이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꾸준한 훈련의 결과가 가을의 풍요를 선사할 것으로 믿습니다

박희은님의 댓글

박희은 아이피 125.♡.206.11 작성일

정말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훈련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김학도님의 댓글

김학도 아이피 175.♡.168.162 작성일

폭염에 훈련때 땀을 많이 흘려셨지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전체카톡방에서도 <<폭염시 주의사항>>을 제시하였고 스트레칭후에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훈련에 참가하시는 회원 모든분들께서 하계 훈련간 특히 폭염에서는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이미 잘 아시고 계시는 사항이지만
불행하게도 과거에 우리는 여름폭염에 대처한 사전준비가 소홀한점이 있었고 또한 각 회원님들도 설마 우리에게 무슨일이 있겠는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훈련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소홀한점이 바로 인명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가장 무서운 인식이 "설마"라는 인식입니다.
우리는 만에하나라도 발생할수 있는 인명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훈련해야 합니다.
클럽은 클럽대로 또 훈련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도 회원님대로 철저한 준비로 훈련에 임하시는 것이 우리 모두를 지키는 길임을 꼭 상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인명사고는 예고가 없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클럽도 개인도 그 가족도 모두 씻을수 없는 상처와 충격에서 오랜기간 헤어날수가 없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악기상과 악조건에서는 항상 클럽은 클럽대로 개인은 개인별로 사전조치와 준비를 하고 훈련에 임하는 것이 제대로된 클럽의 훈련임을 강조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학도님의 댓글

김학도 아이피 175.♡.168.162 작성일

특히,금주 토요일 정기훈련은 24km LSD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부상이 있으시거나 하시는 분중 자전거 봉사라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맨 후미에서 자전거로 후속하면서 혹시 낙오가 생기면 즉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봉사해주실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홈페이지 또는 단체카톡으로도 좋습니다)

이점선님의 댓글

이점선 아이피 112.♡.40.132 작성일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학도님의 댓글

김학도 아이피 175.♡.168.162 작성일

감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성실한 정모참석! 부지런하신 홈피 댓글!
모범적인 마라토너의 모습!
본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양형모 아이피 220.♡.76.181 작성일

덥고 습한날씨에도 훈련에 참가하신 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김학도님의 댓글

김학도 아이피 175.♡.168.162 작성일

<마라톤 연구>
연일 폭염에다 불볕더위의 기세가 만만찮다.
아무리 가속페달을 밟아도 훈련간 원하는 기록페이스를 확보하기가 쉽지않다.

왜 그럴까?
그리고 무더위와 기록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마라톤에 관심이 많은 런너들은 한번쯤 이런 상관관계를 규명해 보고싶어 할 것이다.
마라톤에 가장 적합한 온도로 일반적으로 영상7도~10도 를 꼽는 경우가 많다.
반면,영상 13도 이상부터는 페이스가 늦어지기 시작하고 18도 부터는 달리는 자체가 고통스럽게 느껴지게된다.
마라토너에 따라 더위를 느끼는 체감이 다를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더위와 습도는 기록이나 페이스를 현저히 떨어뜨린다.

특히 지난 수요일 정모의 경우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다 습도가 75에 이르는 날은 달리기엔 최악의 상황이었다.
더구나 습도가 높으면 끈적끈적한 땀으로 땀구멍이 막히고 그러다보면 체내의 열기를 밖으로 발산할수 없기때문에 우리몸의 체온은 더욱 상승하게되고 체온이 상승하는만큼 달리기는 더 힘든 고통이 되어 버린다.

평소 km당 5분 페이스로 뛰는 마라토너의 경우
12~15도의 경우 5:03"
18~21도의 경우 5:10"
24~27도의 경우 5:36"
27~30도의 경우 6:00"의 기록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마라톤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만큼 무더위,습도는 기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
체열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훈련하는 기법과 대회에서도 체열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마라톤훈련하는 법을 익혀두면 건강관리에도 기록향상에도 도움될 것 같아서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훈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