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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훈련

2010년 첫 정기훈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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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8.♡.44.223) 작성일17-04-05 20:59 조회1,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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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0년1월3일(1회훈련공고) 
[ 2009-12-31 17:10:14 ]
 
글쓴이 박종희  조회수: 594         

2010년1월3일(1회훈련공고)

인사올립니다.  2010년 경인년 광명마라톤클럽 훈련부 박종희입니다.
이제 몇 시간 후 면 금년도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기쁨도 아픔도 많이 격어온 한해 좋은 일만 담고 경인년을 맞이 합시다.
전임훈련부로부터 오늘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먼저 두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부족한 나를 선택한 그 보답
그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나 역시 목표를 달성해야 이 자리를 가볍게
갈수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달성 어려우면 난이자리에 끝까지 지킬 각오로 금년한해 회원님들과 한번
호흡을 맞추어보죠. 일은 아니하고 밥만 축내는 회원님께서는 조금 어려운 일도
간혹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운동하기 위해 모임을 하는 단체입니다.
운동에 해당사항 아닌 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물론, 밥만 먹을 수 없듯이 김치도
먹어야하고 고기도 먹어야 하듯이 예외는 있지만, 오직 클럽명성에 맡게 훈련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신년 첫 훈련은 한강줄기 찾아 일천만 서울시민의 기를 전부 받아오겠습니다.
날씨는 조금 차갑지만 이 칼바람도 못 해치고 나간다면 어찌 각박한 현시대에
살아남겠습니까. 아랫목만 지키지 말고 아무리 마누라님께서 바지가락 잡더라도
박차고 일어나 우리함께 신년의 의미를 멎지게 한번 열어봅시다.
이날 훈련은 자유가아니고 기를 받으려면 전원 다함께 조깅페이스로 왕복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훈련거리한강:18KM
* 훈련방법    :전원조깅페이스
* 복장        :상의타이즈+바람막이 하의타이즈+가벼운반바지

              (동계복장관계로 클럽상의은 자유에맏기겠습니다)

* 빵모자귀보호 마스크(코.입노출) 벙거지장갑(필수품)

ps: 훈련 후 좋은 선물 기대해도 될 것입니다 첫 훈련 멎진 여성 명감독님을 초빙

    하였습니다. 회원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참으로 어찌저리 아름다운여인이

    광명마라톤에 감독으로 초빙 받았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기대해도 될 것입니다


                        훈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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