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만으로 부터 발생하는 신체퇴화와 노화를 택하느냐?스스로 쉬임없이 컨트롤하면서 건강한 삶을 선택하느냐?를 가끔씩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서브-3반 훈련결과 (김상진님 홍동이님 양형모))
3Km워밍업이후
500m인터벌. 500m휴식주(5세트)상진님 100초내외 마지막은 94초
역시 김상진님 주역하곤 차이가남 (홍동이님과 저는10초정도 뒤쳐짐) 마지막은 전력질주로 105초 만족함.
더운날씨에 인터벌 훈련에 참가하신 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무더위속에서도  잘주하는 섭-3반을 비롯 3.5반의 건각들!!대단하였습니다  홧팅!!!

더운날씨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어제는 너무 부러웠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함께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무드에 늘 배우며 사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며,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고 사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살고 싶어하지만 행복은 다분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손에 잡히지 않을뿐아니라 평생 실체없는 행복을 추구하며 살지만 전혀 원하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행복이라는 개념을 마라톤에 견주어 생각해보는 것도 현실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여긴다.
행복은 다분히 상대적인 것이다.
나의 정서와 심리상태에 따라 행복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내가 행복해야 나와접촉하는 사람에게 행복한 미소를 나눌수 있는 다분히 상대적인 것이라 여긴다.
흠뻑 땀흘린 마라톤 훈련을 한후 샤워를 하고 접하는 가족이나 주변은 모두 행복한 대상이 된다.
내가 행복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니 자연히 내가 대하는 상대에게도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고 결국은 그로인해 나도 그리고 주변도 행복해지는 묘한 함수를 가진 것이다.
마라톤의 묘미는 바로 이런 행복추구 ,행복전도사의 역할을 할수 있기때문에 신이 인간에 내린 최고의 보약이란 말이 적용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