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칭후 야간에 찍은 사진이라 좀 어둡게 나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여름 감기몸살이 지독하다던데 부장님께서도 얼른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푹쉬시면 나을 겁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만원의 행복 알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알고가는  마라톤 코너#2: 급수의 중요성>

정모때 보면 한강초입에 이르기까지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마음이 앞서서인지 아예 한방울의 물도 입에 대지 않거나
급수한다해도 양평교(7km)지점에서 하는 경우를 자주보게된다.
이것이 올바른 급수인지 생각해 보게된다.

마라톤을 잘 하려면 물 마시는데 인색하면 안된다고 여긴다.
특히 대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즉 생각보다 좋지않는 기록,근육통,경우에따라서는 부상조차도 급수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땀을 많이 흘리게되면 혈액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된다.
혈액속에 수분이 충분치 않으면 세포와 근육활동에 필수적인 혈액이 부족하게된다.
그리고 체내의 에너지가 마라톤에 필요한 연료로 전환되지도 못하고 그때그때 발생한 노폐물도 체외로 배출되지도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게된다.
그리고 산소도 즉시 공급되지 못하게되어 힘든 마라톤이 되고 만다.
따라서 마라튼에서는 물을 필수적으로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대회에서 5km 단위로 급수를 하듯이 훈련때도 가급적 대회에서 급수하듯이 5km 단위로 급수를 하는 습성을 미리 갖게하는 것이 현명한 마라톤 방법이라 여긴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 코너를 가끔씩 운용하는 것은 최근 신입회원님들께서 열심히 훈련하시고 계시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의 회원님들도 한번씩 상기해서 실천한다해도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훈련부-

알탕먹고 다리에 알베게 뛰어야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