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잔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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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균 (112.♡.112.151) 작성일18-05-18 12:11 조회2,02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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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명마라톤클럽 회원님,
늘 그렇지만 남을 도운 다는 거 봉사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꼭 힘이 들어서보다는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서 잠시 짬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몇 일전부터 당일 오전시간을 비우기 위해서 조정을 했건만 막상 닥치니 급한 일들이 생긴다. 그렇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 그냥 무리해서라도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고 나면 나에게 주어지는 그 넉넉함은 무게로 길이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위안을 받는 거죠.
혼자 덩그러니 남아도 누가 도닥이지 않아도 이미 내 마음은 그 이상을 얻고 있다. 비도 오고 하루 쉬는 날인데도 기꺼이 참여해준 ‘김관행’님 마음에 복지관을 대신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이광호님의 댓글
이광호 아이피 112.♡.72.234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이원균팀장님의 봉사정신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함께 하신 김관행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김순복님의 댓글
김순복 아이피 220.♡.76.181 작성일
요즘 바쁘게 뭔가를 배우고 있어서 함께하지 못 했는데~
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