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임시총회에서 위촉된 총무위원
장병건입니다. 현 클럽의 사항이 매우 혼란 스럽고 어려운
시점에서 클럽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정회원이 결의 발족하여
최선을 다해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6월28일 임시총회에서 의장의 일방적 산회 선포와 퇴장을
한 것은 그 권한과 임무에서 일반적 타당성에 설득력이
없으며 간담회가 아닌 총회 연장선상의 회의 속개를하여
상정된 안건 의결를 한 것 또한 성원보고에 의한 정회원
74명중 과반수 이상 정회원의 권리와 의무이며 사회통념상
어느 회에서도 인정하는 바,정당하며 회장의 불신임 안건이
가결되었으므로 회장이 임의로 임명한 5대 집행부는
공식적 임무를 상실했음을 다시 한번 주지합니다.

따라서 회장의 유고가 아닌 탄핵됨으로 부회장이 그 직무를
대행하는 것은 정당성이 결여되며 집행부로의 자격이 모두
상실되었음을 전체 회원여러분께 알립니다.

그러므로 광명마라톤클럽의 운영권한은 비상대책위원회가
관장하는 것이 타당함을 고지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총무위원 장 병 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