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어려운 제악속에서도
아무 사고없이 2007 하계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인원을 인솔하고 안내하여
즐거움과 뜻있는 행사로 이끌기 위해
노심초사하신 김해호 회장님과 이 광호 부회장님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신 임원님들과 묵묵히 도와주신 회원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문 행사 기획 단체도 아닌 우리 KMC가
짬짬이 시간을 내어 장시간동안
이러한 어려운 행사를 준비하고,진행하는 과정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울 수 없었습니다.

광명에 도착할때까지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님들께서
끝까지 한치 사고없이 마무리해야겠다는
긴장해하는 모습에서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걱정하고 노심초사하고 있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저희들이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오래도록 고마운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온갖 일상의 상념을 떨쳐버리고
물 맑고 공기 좋은 캠프장에서
더없이 즐겁고 멋진 추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MC 화이팅!!!
-김 학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