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일요정모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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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8.♡.192.227) 작성일17-04-15 16:12 조회1,8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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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30일 일요정모시있을 장회장님과 정위원님의 30k매치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올려봅니다
우선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첫째는 자유게시판에 새로운글이 안올라와서이고
*둘째는 승부는 아슬아슬해야 재미있기에 여러회원님들의 의견으로 핸디시간을 결정하고져함이고
*셋째는 이사실을 널리알려 당일 비용을 많이나오게하기 위함입니다
(정모후 식사비용을 진사람이 계산예정임-막걸리값포함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합니다
*장회장님 최고기록 3시17분(08 동마)
*정위원님 최고기록 3시32분(10 중마)....15분차이
만약 두분의 최고기록이 10중마에서였다면 핸디10분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근데 장회장님은 이미3년전 기록이고 10중마기록은 정위원님보다 달랑38초빠릅니다
그리고 옆에서 달려보면 왠지 장회장님은 마지막에 퍼질거같아 무섭지가 않은데
정위원님에게는 마지막에 잡힐거같아 스퍼트를 자신있게 할수가없는 뭔가가있을거같은
무서운.두려운주자입니다
장회장님이 10분 잡아준다고 가정시
가상레이스 전략을 보면
30k 10분이면 즉600초나누기30하면 키로당20초를 빨리달려야만됩니다
결국 장회장님은 1k-30k까지 4'40초로 달려야됩니다
정위원님 몸이늦게 풀린다고 가정시
초반 5'30-5k +150초
중반 5'00-15k 0초
후반 4'45-10k -150초
결론적으로 핸디10분이면 무조건 정위원님승리며
만약 핸디를7'30으로하면 장회장님이 k당4'45정속주행하고
정위원님은 5k-15k구간에서 5초만당기시던 아니면
미리몰래 몸을풀고오시면 그래도 정위원님이 승산이있을것으로 사료됨
이상과같이 저의 의견을 제시합니다
또다른의견 바라며 핸디결정은 두분의사와는 무관하다는걸 밝히며
다수회원님들의 의사로 결정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192.227 작성일
이인창 악~~ 소리도 못하겠는데요...ㅋㅋ 당일 날씨가 관건일거 같은디~~~
이겨서 기쁘고, 나눠서 기쁘고, 함께 해서 기쁘고... 두분의 선전이 더욱더 활기차고 박진감 넘치는 정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는 분에게 만냥 걸겠습니다...ㅎㅎ
[ 2011-01-26 16:01:18 ]
조우곤 어떤말을 적으야할지...... 간단한 소견으로는 10분.. 마라톤에서는 엄청난 시간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일요일 점심시간에 ㅋㅋㅋ
두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
[ 2011-01-26 17:17:10 ]
장효익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 2011-01-26 17:45:55 ]
박희은 글쎄요??? 600초면 많지 않을까요?
지난주 일요일, 23K 12분(720초)!!! 4K 동반주후 K당 40초 당기기!!!
거의 반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두분 모두 힘내시길...
[ 2011-01-26 18:12:50 ]
최명남 동면중인데 왜 자꾸 깨우는지 ? 흥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읍니다.재미가 배가되면 보는자는 몇배의 부가가치 생길까?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아쉽읍니다.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되셔요.승자나 패자나 멋져보입니다.화이팅!!!!!!
[ 2011-01-26 18:54:08 ]
강성득 회장님,자문위원님 두분 화이팅하시고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멋진 정모훈련이 되겠군요.....ㅎㅎ
참! 두분을위한 패매가 필요할 듯 합니다. 물과간식 시간도 나름 중요할 테니까요...
[ 2011-01-27 08:27:17 ]
김해호 100배 즐기기...굳 아이디어이네여..인생이란 자극과 긴장의 연속에서
발전이 동반한다는데...나는 어쩔꼬? 두분 보기좋심더~!!! 파이팅~!!!
[ 2011-01-27 09:40:46 ]
김성길 두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한일전을 관전하듯...맘을 조리면서 기대속에서 관심집중.......
재미로하는거니 너무 무리는 마세요, 엄정한 심판요함니다.
[ 2011-01-27 17:27:08 ]
조중환 왜들그러세요?! 참으시지요... 쌈구경? 하는게 젤 재밌다고 하는데 말리기도 그렇고 참 어렵네요!! 구경하는 수밖에...ㅋㅋ
[ 2011-01-28 12:32:36 ]
이원균 클럽이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입니다.
훈련부의 노력과
그 노력에 정중히 임하시는 두 분...
언제 저도 이렇게 빛을 발하면서 달려 볼까요.
두 분 멋진 모습 보여 주세요.
[ 2011-01-29 21:01:22 ]
이용찬 좋은 이벤트 이끌어주신 두분 고맙습니다~~덕분에 더즐거운 정모였습니다
[ 2011-01-31 10:27:47 ]
임원호 회장님. 설렁탕과 막걸리 잘먹었습니다.
[ 2011-01-31 11:5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