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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든 광명마라톤클럽을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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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8.♡.192.227) 작성일17-04-15 16:44 조회1,76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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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도시를떠나 전남곡성에서나만의새로운  인생을가꾸고있는 한덕수입니다.  지금은 시골~광명을오고가며 여러분주위에서 가끔 운동을하곤하지만 12 월 중순경에는 광명을 떠날것같습니다.  그동안회원님들과 함께했기에  50 대의 시들어가는젊음도 열정과도전으로 보내고 또한  마라톤최고의명예인 서브-3 도 할수있었습니다.  이제 60대이후의인생을  흙과더불어  살고자합니다.  끝으로 서브-3를 하고싶은 욕망을가지신 분이라면 욕망보다는 끝없는 노력과 가슴이터질것같은 고통을 즐길줄아는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럼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광명마라톤클럽을떠나고자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192.227 작성일

최명남  아쉽기도하고 축하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니까? 내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덕수를 따라잡는것이 목표였는데 어느새sub-3하니
그것이 너무 어둡고 힘겹게 느꼐졌네.
그토록 마라톤에 열정도 가졌고 좋은 즐거운 생활을 버리고 내려가니
우리는 항상 무슨일이든지 열정괴 즐김이있기에 모든 장애물도 없어 언제나 행복할것 같아...
아무쪼록 잘지내고 일정이 맞으면 고성 마라톤대회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약하네
화이팅!!!!!   
[ 2013-11-14 14:21:09 ]
 
 

조중환  적당히 나이먹으면 흙과 더불어 살고픈것이 우리들의 꿈인데, 말이 쉽지!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한덕수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흙냄새 맑은공기속에 재밋게 사시고,
전원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 2013-11-14 18:49:20 ]
 
 

윤석구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고져합니다 멘토님에게 말씀은 들어서 설마 했는데 정녕  기어코 가시는군요 섭쓰리 에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읍니까 한덕수 님이 원해서 가시는 길 이후배가 등잔불 을 밝혀 드려야겠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제가 소망하는것이 있다면 이 광마 잊지마시고 가끔씩이라도 까페에 들러서 좋으신 말씀 부탁 드립니다  잊지않겠읍니다  화 이 팅   
[ 2013-11-14 21:23:59 ]
 
 

김이섭  아쉽군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것이 인생이죠, 한덕수님의 앞날에 즐거운 만 있길 바랍니다.   
[ 2013-11-14 23:59:39 ]
 
 

진광근 저도 몇년후 지리산에 들어가 사는게 꿈입니만 막상 그때가 오면 참으로 결정이 어려울듯 싶습니다. 용기있고 멋진 선택한 한덕수님 앞날에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3-11-15 09:24:52 ]
 
 

김재성  저도 시골생활이 그립고 때론 고향친구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뜿대로 그리 되어야지요 한덕수 전 자문위원님 께서는 큰 결단을 내리셨군요 도시생활 정리하고 이사를 가신다니 아쉽고 섭섭하내요 이번 일요일 마지막 자채 하프대회가 있는데 시간이 있으시면 나오셔서 마지막 얼굴한번 보여주시고 정들었던 우리 회원님들과 술한잔 나누시고 가시는게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마음 편하게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 2013-11-15 09:59:18 ]
 
 

김해호  자연으로 돌아가라~!!!   
[ 2013-11-15 14:02:19 ]
 
 

김해호 자연으로 돌아가라~루소!
더 넓은 세상으로 뛰어드신 용기에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귀농?귀촌? 먼저 경험하시여 새길 만들어주시면 길따라 
가보겠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더 웃음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 2013-11-15 15:35:34 ]
 
 

이창수  곡성의 새 보금자리에서 힘차게 제 3의 인생을 개척해 가는데 힘들고, 생소할 수도 있지만, 나이 오십넘어서 SUB-3를 이룬 끈기와 꿈을 잃지 않는다면, 한덕수 전위원님께서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2013-11-15 17:48:11 ]
 
 

김학도  한덕수 전위원님의 석별소식이 못네 아쉽습니다.자신과의 싸움을 이기며 당당히 서버-3를 하신 열정과 투지도 대단하셨지만 그보다 더 빛난 조용한 겸손이한덕수님을 더 휼륭하게 보이게 했습니다.어디론가 목적을 향해 떠날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여깁니다.부디 새로운 곳에서도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이루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 2013-11-16 11:46:04 ]
 
 

이인창  새로운 인생 항로에 좋은 일만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서브~3 명예의 전당에 오르듯 그 열정이라면 전원생활도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2013-11-16 13:48:14 ]
 
 

이계찬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왔던 로망이지요...
인생 이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 2013-11-18 09:21:18 ]
 
 

정사비나  나이들수록 고향이 그리워지고 저도 요즘들어 장독대가 무척 갖고싶어지는 어머니의 맘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맘은 있어도 실행하기가 결코십지않는 결단을하신 한덕님이 부럽습니다 부디 인생 이모작이 행복한 날들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2013-11-18 11:35:34 ]
 
 

이원균  그 동안 꾸준히 준비하시더니 홀연히 떠날 수 있는 한덕수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서브-3에 대한 나름의 가르침을 후배들에게 따끔하게 지적도 해 주시고 많은 시간을 같이 못해 아쉽습니다.
보금자리에 초대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2013-11-18 13:3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