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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훈련

2019. 11. 16 토요일 정기훈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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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은 (58.♡.161.90) 작성일19-11-17 08:23 조회1,4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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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함께! 빡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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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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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소 : 클럽 캠프

3. 훈련내용 : 기아대교 방면 12Km 자유주

    -3Km 다함께 워밍후 능력별 자유주 실시

    -황석원위원님, 홍동이님, 김정훈님, 서애경님,박정환부장님, 전태수팀장님 돋보였습니다

    -나머지 회원님들께서도 건강 챙기기에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

4. 훈련 참가인원(존칭생략,무순)

   김수현, 김정훈, 김학도, 박정환, 박종일, 박희은,
   사비나, 서애경, 신재호, 이광호, 전태수, 황석권, 
   홍동이

      

   이상 13명

 

 5. 스트레칭 지도 : 박정환 훈련부장

 

♥ 비갠뒤의 안양천은 맑음 그 자체였습니다

   주말 저녁을 건강으로 채우기위해 정모에 나오셔서 함께 땀 흘리신 회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내일(11/17)이 송년회라 일부 회원님께서 혼선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께서 정모에 나오셨습니다.

 

♥ 훈련 종료후 처가집(음식점)으로 이동하여,

   김학도 위원님께서 최근 경사가 많아서 저녁겸 소주 화끈하게 쏘셨습니다.

   위원님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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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0일 수요일 정기훈련 

1. 일시 : 11월 20일 수요일 오후 8:00~ 

2. 장소 : 클럽 캠프

3. 훈련내용 : 8Km 파드렉

    -기아대교 방향으로 3Km 다함께 조깅후 능력별로 8Km 파트렉

   

 

※파틀렉 훈련

 

워밍업을 한 후 가벼운 훈련페이스로 달리다 중간에 돌발적으로 스피드를 올려 질주한다.
이를 비정기적으로 짧게는 15초에서부터 2~3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번갈아 실시한다.

 

달리는 속도는 맥발수로 하면 100~140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 피로해져 거리가 늘지 않는다

 

이 질주와 질주사이에는 반드시 페이스를 낮춰 달리면서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어야 한다.
회복주는 질주의 2/3수준의 강도로 다리면서 다음 질주를 위해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 회복주의 페이스는 트랙에서 인터벌훈련시의 회복용 조깅보다는 빨라야 하며,
그냥 훈련시에 가볍게 달리는 정도의 페이스면 충분하다.

 

첫 파틀렉은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거리와 페이스로 실시해야 하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훈련시간과 강도를 높혀가야 한다.
대부분의 주자에게 20~30분 정도의 파틀렉훈련이 적합하며, 1시간동안 실시해야 할 이유는 없다.

 

다리 근력외에도 허리나 팔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강화에도 연관이 있다
초보자 뿐 아니라 대회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최적의 훈련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 KMC훈련부 -   

댓글목록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아이피 116.♡.170.181 작성일

송년회전 마지막 훈련 나오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세심한 훈련법을 알려주시는 박희은 훈련팀장님의 훈련일지 역시나 감동입니다. 
KMC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