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명마라톤클럽에 가입하신 전혜경님과 강미정님은 생소한 클럽초기문화에 기대이상으로 잘 적응해 나가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안은화 여성부장님의 관심은 말할 것도 없고
오제영팀장님과 김대욱팀장님께서 자진하여 새로 가입하신 두분 회원님을 훈련부터 여러면에 안내를 해드리고 관리해 드리는 멘토(후견인)역할을 잘 해주시고 계신 덕분이 아닌가 여기며 두분의 정성과 클럽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00여일간 잘 이끌어주시면 그후부턴 독립하여 원활한 클럽활동이 되리라 여깁니다.
신입회원에 대해서는 각별한 배려와 안내가 필요합니다.(모든회원님)
어제 힘든 현충탑 언덕훈련을 의지로 완주하시는 저력은 인상적이었고 함께 훈련에 참가하신 회원님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한발한발 발전하시길 기대하고 성원합니다.
-훈련부-

이계찬 감사님
맥주 치킨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습한 날씨에 오르막 훈련은
몸과 마음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훈련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만원의 행복 = 마라톤의 행복 = 공감의 행복, 그리고 미덕
너무 멋지고 행복한 훈련이였습니다.

마라톤에 입문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ㆍ어제의 현충탑 언덕훈련이 그때보다 힘들게 느껴집니다ㆍ역쉬 추운겨울 농땡이 부린게 바로 나타난것 같습니다ㆍ
꾸준히 노력을 안한 당연한 결과치라고 되세김질 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일취월장 최윤진팀장님 뛰어난 잠재력의보유자 강미정님 천부적인 체격조건의 전혜경님 화려한재기를 꿈꾸는 전태수팀장님등등 모든 분들이 힘차고 멋있게 보였습니다ㆍ더욱더 분발하는
계기가 된 수요정모 훈련이었습니다ㆍ다시한번 느끼지만 달리고 난후에 먹는 수박과 딱한의 맥주는 환상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ㆍ그래서 달리는가 봅니다
다음부터는  물 많이 준비하겠습니다ㆍ죄송합니다ㆍ

금년 후반기 중앙국제마라톤대회에 대비한 우리클럽차원의 본격훈련도 7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목적으로 마라톤에 입문한 만큼 기록지향적인 마라톤이 전부는 아니지만 각 개인별 목표가 없으면 쉽게 포기하게되고 마라톤에 대한 의욕도 식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아래 내용을 고려하여 발전적인 마라톤훈련을 추진하심이 좋을 것 같아 훈련참고자료로 올립니다.

1. 먼저 우리몸의 생리학적인 구조와 리듬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몸의 생체리듬과 언제가 제일 컨디션이 좋은지 등을 제대로 알고 마라톤훈련에 임해야 한다는 점
2. 자기몸에 어떠한 스트레스가 가해질때 어느정도를 견디어 낼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3. 내가 몸이 아팠었을때, 컨디션이 다운되었을때를 생각해보고 어느정도의 회복시간이 걸렸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신체의 정보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훈련스케줄을 작성합니다.
1. 매주 정모(정기훈련일)참석에서는 빡신 훈련을 하고, 회원들과의 대화속에서도 필요한 마라톤 정보를 얻는다.
2. 최소한 1주에 2번은 강한 훈련을 실시한다
즉, 과부하의 원리 : 현재 자기몸이 견딜 수 있는 상태를 초과하여 스트레스를 가하는 훈련
-5k거리, 25분이 자신의 최대 기록일때 거품을 물고 뛰어서 24분을 수립한다
-언덕이나 산길을 달릴때 주저앉고 싶을정도까지 달려서 언덕정상을 넘는 투지를 기른다.
3. 강한 훈련 후에는 반드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4. 이러한 훈련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무리한 욕심을 버리고 중마대회에서의 목표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그목표에 맞는 훈련을 실시하는게 좋다.
스피드 훈련도 중마대회에서 뛰어야할 k당 시간을 설정하여 연습하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때 유의할 점은 대회에서의 스피드는 평소 훈련때의 스피드의 10 - 20%정도 늦춰서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회에서 3.5를 하려면 연습때 4분 40초정도의 스피드로 적어도 20k는 거뜬히 뛸수 있어야 하고, 30k의 대회주를 5분으로 뛸 수 있어야 한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원하는 기록을 달성하는것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
마라톤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의 계획과 꾸준한 훈련에 의해서 기록은 단축된다.
클럽에서 주 2회 실시하는 정기훈련은 기본이고 기타 주1,2회 시간을 활용한 번개훈련(보충훈련)도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하겠다.
참고바랍니다.
-훈련부-

무더운 날씨 어려운 올해 첫 언덕훈련 감내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훈련부장님 말씀대로 목표기록은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훈련방법 잘 숙지하여 중마에 좋은성적 낼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