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걸  하지 않는다.(로맹 롤랑)

내 안에 얼마큼의  잠재력이 있는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 한계를 내가 짓느냐에 따라 크기가  정해지니까요.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건 아닌지 스스로 성찰해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정모 하프를  뛸  때 수요일마다  올린  명언들이  생각났습니다. 

힘들어 지칠  때 '마라톤은  지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 이라는 문장이  생각나서 힘을  내곤  했습니다.

마라톤은  체력 문제이기도 하지만  마인드가 주가 되는 심리운동이라고도 하더군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힘이 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좋은  말, 좋은  문장, 응원의  말을  내  안에  저장해두고  힘들  때마다 곶감  빼먹듯이 하나씩  빼내어 러닝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하루 되어보렵니다.

-2024 훈련부-